[불교공뉴스-기타종교] 태림정사는 고통과 근심속에 있는 많은 이들에게 복을 안겨 준다.

서울에서 교육대학원을 나온 박영희(31, 가명)씨는 요즘 극심한 취업난속에서 임용고시를 봤으나 떨어지고 말았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다시 임용고시 준비에 들어간 그녀는 언제쯤 선생님이 될 수 있을지, 또 자신이 선생님이 되면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자기가 가려는 길은 자신에게 맞는 길인지 궁금했다.

이렇게 그녀는 갑갑한 현실에 노원에 신점 진짜 잘 보는 유명한 용한 점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태림정사를 찾았다.

태림정사에서는 “지금은 고민이 많은 팔자지만 선생님이 자신에게 맞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사람”이라고 조언했다.

이렇게 서울에서 잘 보기로 유명한 점집 태림정사는 노원구 뿐만아니라 수유리 등지에서 신점 잘 보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금전운과 직장운 그리고 애정운, 결혼운, 사업운, 학업운을 잘 보는 족집게로 유명한 태을정사다.

태림정사는 전국에서 점 잘 보는 곳을 찾는 이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몇 달 전부터 예약을 하고 오래 기다려야 된다고 소문난 점집이다.

특히 값비싼 굿이나 부적을 억지로 권하는 일은 절대 없으며, 많은 기도를 통해 각 개인의 문제들을 풀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을 안내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법조계나 정재계 인사들까지 찾아와서 자신의 점을 보고 가는 경우가 많을만큼 더욱 믿을만하다. 하지만 간절히 만나고 싶다고 해도 태림정사를 만나는 일은 사실 그리 쉽지 않다.

태림정사를 찾는 이들 대부분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더 만족스럽고 정성스러운 상담을 해주기 위해 예약은 하루에 3팀만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번 만나기는 힘들지만, 일단 차례가 되어 상담을 받아보면 오래 기다린 만큼 만족도 높고, 세상을 달리 볼 수 있을 정도의 기운을 얻어 문을 나서게 되는 경우가 많다.

태림정사는 노원역이나 중계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이들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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