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서울 송파구 소재 뉴윈텍(주), 뉴아이텍(주) 오경식 대표(남, 67)는 1월 21일 남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경로당(17개소)과 사회 복지시설(2개소)에 라면 200박스와 건강보조식품 전달식을 가졌다.

안동 남후면 고상리에서 태어나 안동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해 현재 서울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인 오경식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7년째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라면과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하는 등 고향을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나눔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경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서 더없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이 보다 살맛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고향마을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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