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태고종 중매사찰 옥천대성사 (주지 혜철스님)에 20일 함박눈이 내려 미륵부처님께 목도리를 선물했다.

중매사찰로 유명한 대성사는 2005년 2월 선남선녀 인연맺기 법회를 시작하여 2017년 2월로 13년을 맞고 있다. 대성사는 수원결혼상담원을 오픈해 품격 높은 중매를 위해 경력 10년의 베테랑 전문 상담사를 상주시키고 예약을 통해 회원의 가입과 면담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중매사찰 대성사는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양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인연 맺어주기, 저출산 극복에 공동 노력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선남선녀 만남 법회 봉행)

특히 지난 2005년부터 선남선녀 인연맺기 사업을 시작해 2017년 현재 2천700쌍의 결혼을 성사, 2013년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혜철 스님은 불교공뉴스 TV 대표이사,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충청북도교육청 홍보대사, 옥천소방서 명예소방서장,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명예출장소장, 옥천경찰서 경승실장, 전 청주교도소 교정협의회장, 전 kcrp 종교평화회의 충청북도 상임대표, 전 옥천불교연합회 회장, 전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옥천군체육회 이사, 37사단 111연대 민간인성직자, 충청북도 SNS 서포터즈, 영동군 SNS 홍보단 등 대사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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