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안흥면복지지도자협의회(회장 이금연)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마련한 상품권30개(3만원), 백미70포(20kg30포, 10kg40포)를 안흥면 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게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배부된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 중 200만원은 2010년부터 지역주민 등 면자체적으로 조성된『Love-In 안흥』기금에서 구매하여 후원하였다

안흥면복지지도자협의회 이금연회장은 “경기불황으로 온정의 손길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안흥면은 이웃끼리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과 보살핌으로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끼리 사랑하고 봉사하는 안흥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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