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사람이 살다보면 예고 없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한다. 혼자 해결책을 위해 노력하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없을 때 조언자를 찾기 마련이다. 이런 조언자 역할을 무속신앙이 하며 많은 이들이 무속신앙을 통해서 삶에 대한 조언 및 방법을 듣는다.

무속신앙은 근 현대 과학적인 논리론 설명이 불가능한 점들이 많다. 하지만 예로부터 오랜 세월 이어져 내려온 전통신앙이고, 불가능한 것들도 무속인의 조언에 따라 많이 해결된 것 또한 사실이다. 사람이 살다보면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되지 않는 일들이 많이 있다. 이런 일들은 무속인의 힘을 빌어서 해결 또는 치유 될 수 있으며, 시원한 해답 또한 들을 수 있다. 답답한 일들이 생기거나 마음 둘 곳이 없다면 신점잘보는곳, 용한점집 무속인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청주에 위치하고 있는 해원암은 기존의 무속인과는 다른 차별적인 점사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전국에서 상담을 받기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유명한 점집 중 하나이다. 혜원암을 방문한 A씨는 "용하다는 말을 듣고 처음 찾아왔다. 여러 점집을 가보았지만 다른 보살님들과 다르게 따뜻한 느낌이 들었고, 걱정과 고민을 보살님의 조언을 통해 해소된 것 같다."고 전했다.

청주점집인 해원암은 무속인이기 이전 스님으로써 10여년을 지내왔기 때문에 스님으로써의 인자함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점사가 특징인 곳으로 입소문을 통해 청주지역뿐만 아닌 전국에서 해원암의 점사를 듣기위해 찾아오는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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