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지방병무청(청장 김시록)은 2017년 병역판정검사를 전국적으로 2017.1.23.부터 11.29.까지, 충북지역은 4.17.부터 6.16.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대상자는 1998년도(19세)에 출생한 사람과 올해 병역판정검사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으로 32만 8천여 명이다.

 충북지방병무청의 관내에 주소를 둔 병역판정검사대상자로서 충북지역 검사기간이 아닌 시기에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근지방병무청인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을 선택하여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주소지와 거주지가 다른 학생이나 직장인, 학원수강생 등은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지방병무청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본인이 희망하는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는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