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증평소방서(서장 김상현)는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 연휴에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집에 설치하자는 운동이다.

이에 증평소방서는 많은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증평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중점홍보, 관내 전광판 등 생활 접점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향의 부모님 댁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직접 구매해 다른 무엇보다 뜻깊은 ‘안전’이란 선물을 전해 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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