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최정호)은 지난 2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학산면사무소를 찾아 쌀(10Kg) 20포와 라면 15박스를 전달했다.

최정호 조합장은 “추운겨울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직원들과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학산면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 35가구를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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