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충북문화관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충북을 찾는 귀성객 및 성묘객들의 관람편의를 위해 설 당일인 1. 28(토)을 제외한 연휴기간(1. 27~1.29)에 정상 개관한다.

 설 연휴기간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는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의「충청북도문화재대관Ⅰ」출판기념 사진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빛과 시간이 머무는 곳 - 사진에 담은 충북문화유산을 주제로 ‘청주, 증평, 진천, 괴산’ 지역의 문화유산 자료중 대표적인 40여점이 전시되어 지역문화유산을 감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기간은 1월 17일부터 설 연휴까지 진행되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2017년 충북문화관이 개관 5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비전으로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의 기능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도민의 참여와 화합과 소통의 장소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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