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진완)은 20일 오전 11:30분 발명공작실에서 ‘발명학교 심화반’ 수료식을 가졌다.
 ‘발명학교 심화반’은 지난 1월 5일 개강해 도내 초·중·고 학생들 19명을 대상으로 8일간, 총 24시간의 수업을 진행했다.
발명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발명 아이디어를 기초로 특허 및 기존 발명품 검색 등을 거쳐 수정·발전시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발명품을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발명품은 ‘제39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발명학교 활동은 학생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부모님과 선생님, 학생이 팀을 이루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활동을 통해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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