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미암사(회주 만청)는 동양최대 와불 법당을 모시고 2만개의 인등과 연등불을 밝히고 있다. 발바닥에 새겨진 1만6천여 자의 옴 자를 손으로 만지면 번뇌와 업장이 소멸된다고 하여 많은 불자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백제 침류왕때 유씨 할머니가 공을 들여 쌀도 나오고 자손도 얻어 미암(쌀바위) 이라 했고 아랫마을 이름을 미암 부락이라고 하며 바위에서 원적외선이 방사되어 병을 낫게 해주고 소원성취가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쌀바위 지방문화재 371호 지정)

세계최초 33층 불사리 최다층 탑에 진신사리 1과를 모시고 자연 3과로 분과되어 신비스런 도량이기도하다.

미암사 약수는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수질검사에서 48개 항목을 조사하여 합격을 받았고 위궤양, 변비, 아토피, 무좀 등에 뛰어난 효능을 자랑한다.

미암사 회주 만청스님은 미암사를 동양최대성지 영험도량을 위해 대작불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불자들의 많은 참배를 당부했다.( 대범종 불사, 종각불사, 단청불사, 개금불사, 극락전 불사, 요사채 불사, 대중식당불사, 해우소 불사, 꽃 공원불사 )

동양최대 불교성지 불사를 위해 불철주야 기도정진하고 있는 미암사 사부대중의 소원성취를 발원하고 신도여러분의 참배를 통해 건강과 소원성취를 발원한다.

<만청스님 약력>
미암사 회주
대전지방교정청 연합회장
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 상임이사
사)한일불교문화교류회 감사

충남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 21-5 부여 ☞ 보령방향 15 km 미암사
041-832-1188 미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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