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구시]  대구동부경찰서(총경정식원)는 신용보증기금과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동구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만여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식원 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한 동부서 경찰관들과 신용보증기금, 동구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온정을 나누었으며 연탄을 받은 지역주민은 “추운 날씨에 경찰관들이 즐겁게 봉사를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식원 대구동부경찰서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도록 관계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경찰서와 신용보증기금, 동구자원봉사센터는 혁신도시로 들어가는 통로박스에 CPTED 기법을 활용한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하는 등 둥구 일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도 범죄예방활동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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