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천안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노민호)은 지난 18일 천안시 성정1동 관내 주변 4km 거리청소를 자원봉사단 200여명과 함께 ‘자연아 푸르자’라는 주제로 클린 천안 정화운동을 펼쳤다.

2017년 클린 천안 정화운동은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성정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설맞이를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린 자발적인 봉사활동이다.

금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성정1동주민 손민주(가명 27)는 “이곳은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과 더불어 외국인들도 많이 사는 곳이어서 방치된 쓰레기가 다소 많았는데, 도심 속 미관을 다시 되찾기 위해 앞장서서 정화운동을 주최해준 천안 신천지자원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천안 신천지자원봉사단(대표 노민호)은 “많은 사람들에게 좀 더 건강하고 쾌적한 성정1동 거리를 만들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천안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이미용봉사, 나라사랑평화나눔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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