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이 밝았다. 새해가 되면 저마다 소원을 빌고 지난해 못한 일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특히 요즘처럼 물가상승에 취업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자신의 운이 어떨지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이렇게 신년 운세나 신점 사주 등을 보기위해 유명한 용한 점집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서울에서 신점 잘 보기로 소문난 유명한 점집이라면, 노원 ‘태림정사’를 손꼽아 추천한다. 대부분 직장운, 애정운, 결혼운, 사업운, 학업운을 잘 보는 족집게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운다. 지난해에는 경기침체와 지속되는 물가 상승 등으로 서민들이 큰 고통을 겪은 해였다. 전에 없이 심각한 취업난에 일자리를 찾지 못한 이들도 많았고, 창업하기도 어려워 고통 속에서 자포자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많은 이들이 새해에는 어떨지 하는 마음으로 유명한 점집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취직은 잘 할 수 있을지, 결혼은 해도 괜찮을지, 시험에 붙을 수 있을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점집도 잘못가면 돈과 시간만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람들의 입소문이 중요하다. 노원구 유명 점집 태림정사는 연초에는 밀려드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그만큼 잘 맞추는 것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유명세로 태림정사에는 노원을 비롯해 송파구, 분당구, 역삼동, 대치동, 동작구, 관악구, 강동구, 용산구, 도봉구, 강동고, 성남구, 분당, 판교, 용인, 수지, 하남, 과천, 평촌, 안양, 군포 등에서도 주저 없이 찾아왔다.

서울, 경기뿐만 아니다. 방방곡곡에서 찾아와 상담을 문의하는 이들도 다양하다. 대학원생에서부터 예비신부, 공무원 준비생 등 분야를 막론했다. 비밀리에 정치인이나 법조인, 유명 사업가도 찾는다.

하지만 태림정사의 문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신분에 관계없이 하루 예약을 3명에 제한하기 때문이다. 명쾌하고 정확한 점사와 높은 신기로 삶에 도움이 되고 올바른 길을 알려줄 수 있는 상담을 위한 태림정사만의 선택이다.

태림정사는 점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에게 정확한 점사는 물론 많은 기도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인의 상황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아 한번 방문한 이들이 계속 믿고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굿을 권하지는 않는다는 사실도 태림정사만의 장점이다. 요즈음 몇몇 무속인들은 수익을 위해 굳이 필요하지 않은 굿을 하기도 하는데 태림정사에서는 그럴 일이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한편 태림정사신점, 사주풀이, 부적, 굿, 운세 등 이후에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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