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황규철)는 18일 충북테크노파크 및 출연기관을 비롯한 소관 부서에 대해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였다.

임병운 의원(새누리당, 청주 제10선거구)은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사업 현황을 묻고, 향후 지역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 제11선거구)은 기술의 사업화 및 활성화를 통한 기술혁신기업 육성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고, 기술이전 중재와 기술사업화 촉진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김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보은 선거구)은 제천·옥천 중심의 균형발전사업 추진사항을 묻고, 향후 타 시·군의 형평성 및 상생 발전을 위해 모든 사업을 균형 있게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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