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올해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원예특작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채소, 과수, 화훼,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는 기간 내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시는 내재해형 시설하우스, 다겹보온커튼, 연작장해 경감제, 특화작물 육성 등 총 2개 분야 15개 사업에 10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농가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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