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황기)는 18일(수) 오후 2시 청주시의회(이완복 의원)을 비롯해 농업인전문가, 학계(충북대 박소영 교수) 등 13명이 참여하여 청주시품목별농업인연구회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연구회는 농업인 경쟁력 향상, 소비자 안전한 먹거리,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업인의 연구 활동 촉진하고 있다.

청주시는 품목별연구회운영 조례를 2016년 10월 21일 제정하고 연구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주시 농업인의 희망 단체인 친환경쌀, 고구마, 잡곡, 양채, 복숭아, 딸기등 2017년 57개회 2,469명을 신청 받고 품목별로 담당 전문지도사를 지정하여 청주시 품목별 농업인의 연찬, 현지교육, 품목별 전문교육, 리더십 교육에 역점을 두어 연구회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센터 관계자는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게 되며, 농업인에게는 농가 소득을 증대하여 도시와 농업,농촌이 함께하는 상생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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