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1. 18(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아낸 공로로 농협중앙회 이수용(남, 49세) 과장과 택시기사 박준환(남, 61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택시기사 박준화씨는 지난 16일 12:00경 택시 승객 박모씨가 통화하는 내용을 듣고 순간 보이스피싱으로 의심, 은행 안으로 따라 들어가 현금 1,024만원 찾아 이체하려는 것을 농협직원과 함께 경찰에 재빨리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예방해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이동원 서장은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가운데 기사분과 은행직원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처로 소중한 재산을 보호 할 수 있었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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