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은 1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촌문화체험연구회(회장 이미숙) 회원 3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농업농촌 가치 확산 ▲치유형 체험모델 시범 ▲농촌여성 학습동아리 활동 ▲식교육체험 농장조성 시범 ▲주말행복배움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2016년 사업대상자들이 체험농장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서로의 지혜와 기술을 나누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이미숙 회장은 “올 한해 붉은 닭이 새해벽두부터 울면 회원들에게 좋은 일이 생기는 징조라며 억대 농업인을 목표로 살기 좋은 농촌사회를 이루자”고 포부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실용교육 중심의 역량강화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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