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겨울방학 중 장서점검과 자료 관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운영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컨설팅은 공공도서관 사서가 학교도서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료 수집 또는 독서교육프로그램 운영, DLS 활용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전화나 메신저, 인터넷 등 원격 상담도 가능하며, 학교 요구 시 직접 해당 학교도서관으로 방문하여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각급 학교별 운영 환경에 대한 현황 분석과 함께 효과적이고 유기적인 운영 방향을 제시하여 2016년도 참가 학교(56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98.5%의 만족도를 보였다.

대전지역 내 초․중․고 학교도서관을 운영 중인 담당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관심있는 학교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학교도서관지원-운영상담 신청」에서 상담 희망일 전일 1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 229-1435, 14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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