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서원보건소 건강증진팀은 2017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중심 금연서비스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금연사업 담당 직원들의 단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담뱃값 경고그림 표기 의무화와 금연구역 확대 등 정부에서 강력히 실시하는 금연정책에 발맞추어 “2017년은 담배연기 없는 서원 만들기” 라는 주제로 서원보건소 건강증진팀장 이하 금연사업 담당자, 금연상담사, 금연규제지도요원 등 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7년에 새롭게 변경되는 금연정책과 금연서비스 사업 목표에 대해 공유하였으며, 보다 효과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서원구의 특성에 대해 알며 보건소 접근성과 사업 수행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영란 건강증진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흡연을 줄이고 건강한 서원구를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금연서비스 사업 담당자들의 여러 가지 의견을 청취하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의 사업 수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홍순후 서원보건소장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금연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원보건소 금연서비스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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