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속리산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주병일)는 지난 16일 속리산면사무소를 찾아 사랑의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속리산적십자봉사회 10여명의 회원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내 17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가래떡 170kg을 직접 썰어 전달했다.

또한, 주병일 회장은 면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봉사활동을 전개해 가래떡 30kg을 설 명절 맞이 나눔 봉사활동으로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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