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이주)은 1월 13일 충북남부보훈지청 회의실에서 성우물류장비(대표 오선진)에서 후원한 백미 100포(10kg)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후원된 백미는 설 명절을 맞아 재가복지 대상자 및 저소득 보훈가족 1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청관계자는 “기탁자인 성우물류장비 오선진 대표는 국가유공자 자녀로서 그동안 국가에서 받은 혜택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본인보다 더 어려운 보훈가족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다가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오선진 대표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연말연시 및 명절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들이 명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위문금과 생필품 등 아낌없는 후원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