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기보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운세 분석이나 하늘의 기운을 받아 미래에 대해 예언하는 일을 우리는 신점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운명과 미래에 다가올 앞날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욕구이며 오랜 역사를 통해서도 인간이 점을 즐겨 쳤다는 기록은 남아있다.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속 시원한 점사로 현재에 풀리지 않은 문제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위해 용한점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항상 예약자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용한점집인 금의신당의 선녀보살은 "신점은 단순히 자신의 과거를 읽어 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좋은 길로 나아가려면 조언에 따른 올바른 행동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스스로도 나쁜 운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잖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자신의 상황이나 미래에 대해 놀라운 통찰력으로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금의신당은 정확한 점괘로 다녀온 고객들이 주변 사람 소개를 통해서도 많이 찾아가는 ‘용한 점집’이다.

예약자가 많아 대기시간이 길지만 한 번 점을 보고 나면 오랫동안 안고 있던 문제가 해결돼 고민이 있을 때마다 다시 찾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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