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유명한점집, 신점잘보는집, 점잘보는집의 대명사인 천지신명신녀 신점여왕. 천지신명 신녀 태화신궁은 생년월일이나 사주 없이 한 눈으로 운명과 삶을 내다보는 하늘의 천명으로 만 운명을 전달하는 신녀이다. 태화신궁은 ‘늘 빛을 주어 만 중생을 위해 빛나게 길문을 준다’는 뜻으로, 천지신명 신녀는 어렵고 힘든 삶의 빛을 주고자 중생구제에 헌신하고 있다.

특히, 태화신궁은 나라국운, 예언적중, 천기누설의 상징인 만큼 국내‧외에 명성이 자자하다. 제18대 대선이 있기 3년 전 “대한민국에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나올 것”이라는 예언뿐만 아니라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1997년 故김대중 전 대통령 당선, 대통령 국상과 관련된 천기누설 등 모든 예언이 적중했다. 또한, 2008년 초 이명박 대통령 초임 시절 100일 안에 큰 화재가 날 것이란 예언이 숭례문 화재로 이어지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 뿐만 아니라 신점여왕은 지난 2015년 4월 29일 보궐 선거를 앞둔 3월 3일, 약 두 달 먼저 서울의 모 후보는 왕관을 쓸 것이란 예언을 적중시켜 화제가 됐다. 해당 후보가 공천을 받거나, 선거운동을 할 시기가 아니었는데도 말이다.

 

이처럼 신통한 예언과 통찰로 세간의 주목을 이끄는 신점여왕은 뜻 있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점여왕은 지난 2011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인천광역시에서 대한민국의 국태민안을 기원하고, 천안함 영가 호국 영령을 위한 추모제를 지냈다. 또 수년 동안 ‘사랑의 복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무료급식소 봉사 및 고아원에 쌀을 기부하는 등의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천지신명 신녀 태화신궁 신점여왕의 예지력을 알 수 있는 몇 가지 사례가 있다.

#1. 반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면서 실직의 아픔을 겪은 박 모씨는 신점여왕을 찾아 상담의례를 하고, 사흘 만에 취직이 됐다는 연락이 왔다. 신점여왕을 만난 것에 대해 큰 행운과 감사의 글을 남겨왔다.

#2.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은 한 젊은 여성이 별별 방법을 다 써서 헤어지려고 했지만 무용지물이었는데, 이곳 천지신명에서 제를 지낸 후 집요하게 그녀를 놓아주지 않던 남자친구로부터 “그만 만나자”라는 전화를 받고 2년 동안의 고통이 해결됐다.

#3. 최 모씨가 보러왔는데 의뢰인의 얼굴만 보고 “너희 남편은 나라의 녹을 먹는 신분이고, 자식 중 한 명은 의사가 될 것이고, 또 다른 한 명은 변호사가 되는 사주를 가지고 태어났다”라고 말하자 신통하다며 감탄을 했단다. 장남은 미국법학대학원(로스쿨)에 합격했으며 차남은 외국 의대에 다니고 있다. 신공으로 불심을 다해 지금까지 기도를 드린다고 한다.

 

유명한 점집 천지신명신녀 태화신궁의 신점여왕은 “앞으로 국가의 대소사는 물론 인간사 길흉회복에 대해 속 시원한 점괘를 바탕으로 신뢰받은 신녀로서 힘들고 어려운 삶에 빛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유년 새해에 태화신궁을 찾은 이들에게 스마트폰에 붙이는 행운의 연꽃 옴마니밤메훔으로 나눔을 전달한다. 천지신명신녀 태화신궁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2호선 신림역 앞에 위치해있다. 예약 없이는 상담이 불가하며,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천지신명신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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