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강원도] 강원도와 더불어민주당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1월 12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금번 회의는 강원도의 명운이 달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중앙당 및 도당 차원의 협조•건의사항을 논의하는 만큼 참석 규모를 확대하였다.

이에, 추미애 당대표를 비롯하여 심기준 도당위원장, 송기헌 국회의원, 신창현 대표 비서실장, 당 소속 도의원․시군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강원맨이 총 집결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금번 당정협의회에서 강원도가 준비하고 있는 경기장 등 올림픽 시설 및 Olympic Festival, 관광 인프라 등의 추진상황을 설명 한 후,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정치적 혼란과 그에 따른 경제 위기 속에서 국가의 소홀한 행․재정적 지원과 타오르지 않는 올림픽 분위기를 타개해 나갈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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