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중고차로 인한 피해는 지난해부터 2017년 새해까지 과거에 비해 많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상의 중고차매매사이트들은 여전히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 등을 이용해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들 사이트에서는 ‘값싸고 좋은 차’라는 광고문구를 앞세워 구매자의 소비심리를 부추키는 경우가 많아 쉽게 현혹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경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허위매물 여부를 구분하는 게 중요하다. 중고차 구매에 관심있는 소비자를 위해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다담카 이종후 대표는 '중고차매매사이트 허위매물 구별법'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먼저 이 대표는 “사이트 내 등록 차량(매물)의 가격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많은 허위매물 중고차매매사이트 또는 중고차직거래사이트에서 가장 흔하게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방법은 바로 '낮은 가격'이다.

과거에는 값 비싼 중고차를 100만원 또는 200만원과 같이 모든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격대로 등록해두고 이러한 매물을 이용해 손님을 모았다면 최근에는 원가에서 100 ~ 200만원 정도만 차이나게끔 등록해 다른 중고자동차 사이트 또는 업체들보다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 손님을 끄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하지만 실제 방문 해 중고차량을 구입할 경우 ‘부대비용’의 명목으로, 원가 이상의 금액을 산출한다. 이 때 소비자 입장에서는 싼 가격에 구입을 했다는 느낌을 받으나, 실제 지출되는 비용은 더욱 비싼 값에 구입을 하게끔 유도를 한다.

중고차라 할지라도 ‘시세표’라는 것이 존재하며, 결론적으로 중고차시세표 가격에 크게 벗어난 매물이 등록되어 있다면 허위매물 사이트를 의심해봐야 한다.

두 번째로 이 대표는 “사이트에 보여지는 딜러들이 상사 또는 협회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사원인가를 알아보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의 직원들은 대부분 '정식 등록된 사원'이다. 정식 등록여부를 확인하려면 '사원증' 또는 '명함' 등을 확인하면 되는데, 만일, 사원증이나 소속된 상사이름이 포함되어 있는 명함이 없을 경우 허위매물 사이트에 속한 직원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첫 판매 또는 매입사원과의 대면에 있어 차량을 보기 전 사원증 또는 명함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이 대표는 세 번째로 “중고차매매사이트의 인지도를 알아보는 것이다”고 지적한다. 여기서 인지도가 있다는 말은 곧 '명성'을 뜻한다. 그 누구도 그동안 쌓은 명성을 단 1대의 허위매물 판매로 버리진 않을 것이다. 때문에, 인지도가 높은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찾아보는 것이 좋은데, 해당 사이트의 인지도를 찾는 것은 어렵지가 않다.

실제로 공식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있는지 각 종 매체에서 인정을 받았는지, 또는 실제 판매하거나 매입한 후기 글이 있는지 등을 살펴보면 된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다담카는 매매가 진행될 때마다 소비자들과의 진행과정을 담은 정보를 사이트 또는 블로그 등에 기재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수원 외에 안산, 일산, 의정부 동탄, 오산, 안양, 울산, 영통, 병점, 용인 등 중고차 매매에 네트워크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중고차를 추천한다.

그리고 중고차할부사를 직접 운영해 소비자가 중고차전액할부 서비스를 보다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종후 대표는 “믿을수 있는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다담카를 통해 좋은 차를 만족스러운 가격에 가져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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