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119 구조․구급대 현장활동 강화 24시간 출동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이번 출동대비태세 점검은 최근 기온급강화 따른 구조․구급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와 현장활동 표준기법 숙지, 초기대응태세 확립 등 군민이 불편함이 없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재난대비 선제적 119구조 ․ 구급대 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옥천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소방령 서정일)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가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의식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119 구조․구급대원은 24시간 출동대비태세를 점검하여 신속한 상황대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