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리랑아버지합창단(단장 : 윤일송 / 지휘 이영재)에서 신입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올해로 창단 6년을 맞는 아리랑아버지합창단은 아버지들만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남성합창단으로 2012년 창단되어 매년 정기공연과 메시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대전 하모니 싱어즈,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과 협연, 유성한가족병원 환우들을 위한 음악회, 대전 간호사관학교 공연, KBS TV방송‘나’ ‘아침마당’에 출연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합창을 통하여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을 통하여 가정의 화목을 도모한다는 비전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새해를 맞아 대전 서구 용문동 타이어뱅크 7층에 새로운 연습장을 마련하고 단원 배가운동을 펼쳐 대대적으로 신입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땅에 아버지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문자(성명 나이, 전화번호)나 전화로 접수하고 자신의 음역 대를 찾기 위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다.

신청문의는 합창단 사무국장(010-5425-1805)이나 지휘자(010-3513-899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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