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 ‧ 이하 대전센터)는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권익 증진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참여할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 영상 ․ 라디오 ․ 뉴미디어 분야 △ 학교미디어교육(자유학기제, 거점학교) △미디어 체험 △ 보조강사 등 4개 분야다.

 미디어교육 강사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응시분야 관련학과 전공자나 미디어교육지도사 자격보유자, 관련 교육 경력이 있는 강사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8일(수)까지 이며, 대전센터 공식블로그(blog.naver.com/medianuri)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강사 선발은 서류 전형 및 면접 ․ 강의 시연 전형을 거쳐 2월 중에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에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대전센터가 진행하는 상반기 초 ․ 중 ․ 고 대상 학교미디어교육과 시민 대상으로 진행되는 상설미디어교육, 미디어 체험 등에 투입되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14년에 개관한 대전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영상 ‧ 라디오 등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 시청자 권익 증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가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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