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제주와 남부지방 일부에서만 가능했던 감귤의 재배가 북쪽으로 자리 이동, 충주시와 진천군 등 충북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아열대 작목인 󰡐레드향󰡑을 재배하고 있는 진천군 이월면의 시설하우스에서 여성농업인이 수확을 하고 있다.

레드향은 한라봉과 서지향을 교배해 만든 품종으로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으며 식감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날로 인기가 높아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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