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공뉴스-문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두툼한 면발을 한입에 후루룩 넘긴다. 남은 국물을 그릇째로 들이키는 모습에서 정겨움이 묻어나는 칼국수는 대표적인 서민음식으로 잘 알려졌다.
요즘에는 다양한 식 재료를 넣어 영양도 높이며 다양한 종류의 칼국수들로 골라 먹는 즐거움까지 주고 있다. 기온이 뚝 덜어지고 바람이 시린 이런 날은 칼국수로 추운 속을 든든하게 채우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국민메뉴 칼국수를 기존에 알고 있던 맛에서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김포 맛집이 있다. 이곳은 100일 가까운 연구 끝에 개발해 낸 닭 반 마리와 칼국수를 함께 넣어 만든 닭 칼국수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다.
갱년기, 숙취 해소 등에 좋다는 칡으로 닭을 삶아내며 간 기능, 시력 보호 등에 좋은 치커리와 시금치, 배추 등을 면과 함께 반죽해 뽑아낸 적근대면을 이용해 칼국수를 만들었다.
이 위에 소고기 볶음과 숙주 고명까지 얹어내어 아삭한 식감은 물론 맛도 더 살린 김포 장기동 맛집 닭 칼국수 한 그릇의 가격은 8000원 이다.
김포공항 맛집 파주닭국수는 푹 고아낸 닭고기 살과 부드러운 칼국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넓고 쾌적한 실내를 보유하고 있어 가족단위 손님들의 외식으로나 직장인들의 식사장소로 즐겨 찾는 곳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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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흥 / 불교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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