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9일 복수면전담의용소방대에 2,000리터 다목적 소방차를 신규 배치했다.

그동안 복수면지역대에는 24명으로 구성된 전담의용소방대 조직이 소방차량 없이 활동하다가 이번에 소방차가 배치됨으로써 숙원사업이 이뤄졌다.

이동우 금산소방서장은 “이번 다목적 진화 차량의 신규배치로 복수면 지역의 일반 화재 및 산불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제가 갖춰져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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