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증평군] 증평에 거주하는 청년 32명으로 구성된 모임인 가람회(회장 박광선)에서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연탄 1,500장(87만원 상당)과 이불 10채(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광선 회장은“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마음을 회원들과 함께 느끼고자 이번에 처음으로 기부와 자원봉사를 시작했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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