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BBS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10만 후원 공덕주 모임인 만공회 동참자가 3만 6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BBS는 더 많은 불자들이 방송포교 불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만공회를 알리는 개국 27주년 전법발원 9시간 특별생방송 ‘참 좋은 오늘입니다’를 정유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1월11일(수) 9시부터 18시까지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전 조계종포교원장 감로사 주지 혜총스님과 부처님을 노래하는 수월스님, 은유와 마음연구소 대표 명법스님이 출연해 2017년 새해 덕담도 나누고 만공회 미담 사례도 얘기 나눌 예정이다. 또 BBS 인기 진행자인 김혜옥, 고한우, 세리, 월호스님이 청취자의 문자 사연을 소개하고 전화 통화 하는 등 청취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BBS는 만공회를 통한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구축해 불교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과 양질의 콘텐츠 생산에 본격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운문사 우리말 저녁예불>을 만공회 후원금으로 제작, 방송하여 불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BBS 만공회 후원금은 전액 기부금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연말 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후원 사실만 확인되면 BBS 불교방송 재단을 통해 바로 서류 처리된다.

BBS 만공회 가입 및 후원 문의 전화는 1855-3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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