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김양희 충북도의장이 9일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양희 의장은 “적십자사와 회원 분들의 112년에 걸친 소중한 활동들이 우리네 생활터전에 나눔과 사랑을 확산시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큰 봉사의 발걸음을 이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충북도의회에서도 도민을 정성껏 살필 수 있는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 추진에 더욱 전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7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은 ‘고맙습니다! 적십자 회비 나눔이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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