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기타종교]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무속신앙에 대한 믿음이 깊다. 매년 신년이 되면 사람들은 길흉화복을 점치는 신점을 보고 한해의 좋은일, 나쁜일을 미리 알아보며 한 해의 시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이 용한점집이나 유명한점집을 가장많이 찾는달이 신년 1월 이다.

우리나라에서 점은 보통 음력을 기반으로 해서 보지만 양력 1월에 점을 보는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 풀리길 기원하는 마음 때문일 것이다.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용한점집 중 하나인 천지일월신당에는 항시 사람이 붐빈다.

10대째 무속인으로 대대손손 용하다는 소문으로 유명 정치인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용한점집으로 소문이 나있기 때문이다.

천지일월신당에서는 "신점은 단순히 자신의 과거를 읽어 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좋은 길로 나아가려면 조언에 따른 올바른 행동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스스로도 나쁜 운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잖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10대째 무속을 하고 있는 천지일월신당은 운세풀이, 사주, 궁합, 연애운, 재물운, 사업운등 사주상담을 잘하는 무속인으로  서울용한점집을 찾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지방도시에서 거주자들이 점보러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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