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이석화 청양군수가 참여와 소통을 통한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 9일 운곡면부터 오는 23일까지 10개 읍‧면 연두순방에 나섰다.
이 군수는 이번 순방에서 지난해 군정 10대 성과와 올해 군정방향 및 주요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대망의 2020 프로젝트’ 완성을 위한 강력한 군정 추진 의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현지출장, 제도개선, 대체방안 제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검토해 적극 처리할 예정이며, 군정에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각 지역별로 이슈가 되고 있는 현장이나 유관 기관을 방문해 점검하고, 평소 직접 대면이 쉽지 않은 읍·면 직원과의 만찬 시간도 마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석화 군수는 “올해도 찾아가서 소통하는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 두 발로 부단히 걷고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현장을 누빌 것”이라며 “계획된 군정을 알차게 추진해 넘버원 청양,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양을 반드시 이뤄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순방 일정은 9일 운곡면을 시작으로 ▲11일 대치면 ▲12일 정산면 ▲13일 목면 ▲16일 청남면 ▲17일 장평면 ▲18일 남양면 ▲19일 화성면 ▲20일 비봉면 ▲23일 청양읍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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