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이범석 청주 부시장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2017. 1. 7.(토)요일 주말도 반납하고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청주 사창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임원들과 인사, 사창시장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추진사항 브리핑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이날 사창시장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의 방문도 함께 이루어져 중앙부처, 충북도, 청주시, 시장 상인회와 함께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시장활성화를 위한 오찬을 함께하여 청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상인회에서는 사창시장 내 위치한 노후화된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시설현대화사업을 건의하였으며 이범석 부시장은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관련 부서 공무원에게 지시하였다. 또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시장 내 설치된 증발냉방장치 운영, 특화환경조성, 디자인 특화, 줌마데이 등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울여 내실있게 사업을 완료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하였다.

오영택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범석 부시장님이 취임하신 지 며칠되지 않으셨으나, 우리 시 전통시장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시다.” “청주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골목형시장 등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과 시설현대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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