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경기도]  2017년으로 접어들어 '카드 구입 시 10% 소득공제', 'LPG 차량 일반인 이전 규제 완화' 등의 각 종 정보들과 소식들로 인해 중고차 시장이 한껏 떠들석하다.

변화된 내용들은 모두 소비자들에게 있어서는 환영할만한 내용들로 가득했는데, 실제 작년도인 2016년 1월과 비교를 했을 때 현재까지의 매매 순환률은 8% 가량 증가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중고차 업계에서 소비자들이 만족스러운 중고차를 쉽게 찾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을까?
이러한 내용을 수원중고차매매단지 내 위치해 있으며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운영중인 '카통령'에서 전했다.

◇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고 차량 판별법을 인지하라.

중고차의 경우 앞, 뒤 범퍼 및 본넷, 휀다 등 '단순교환'이 진행된 차량들이 적지 않게 존재한다.
단순 교환의 경우 성능점검기록부 상에 '무사고'로 진단이 되어 사고차로 처리하지 않는데, 단순하게 교환된 부분일지라도 유격이 발생될 수도 있는 부분이고 도장면이 고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구입 후 추가 지출을 발생시키지 않으려면 보다 꼼꼼하게 파악해야할 필요가 있다.

사고 차량 판별법의 경우 어렵지 않다.
가장 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체결된 '볼트'의 상태이다.
처음 신차로 출고될 당시에는 볼트에도 페인트칠이 되어 있는데 해당 볼트를 풀어 새 제품으로 교환해야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볼트에 묻어져 있는 페인트 칠은 벗겨지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 볼트의 페인트 칠이 벗겨져 있는지 그대로인지만 봐도 교환여부를 알 수가 있다는 뜻이다.

다음으로는 시동 후의 엔진 상태이다.
모든 차량들은 시동을 오래켜둘 경우 엔진의 소음을 잦아들게 되어있다.
하지만, 사고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차량의 경우 해당 소음이 시간이 지나도 지속되거나 되려 더 커지는 반응을 보인다.
때문에, 중고차 구입 시 시동을 켜본 뒤의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중고자동차 상태 파악에 큰 도움이 된다.

◇ 중고차시세표 가격을 파악하라.

중고차의 금액은 대부분 중고차시세표에 기재되어 있는 가격에 준하여 책정된다. 하지만, 중고차를 판매하는 딜러들 역시도 '마진'을 붙여서 팔기 때문에 시세에서 얼마나 더 많은 금액이 붙을지는 미지수이다.

따라서,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구입하려는 차량의 시세가를 파악하고 있어야만 금전적으로 피해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이다.

중고차시세표는 과거와는 달리 인터넷 상에서 쉽게 구할 수가 있는데, 각 종 중고차매매사이트에도 등재되어 있기도 하다.

◇ 인지도가 있는 중고차 업체를 선택하라.

이름없는 중고차 업체에서 매매를 진행할 경우 보증부터 서비스까지 확답을 받기가 어렵다.
하지만, 인지도가 있는 중고차 업체라면 말이 달라진다. 최근 다양한 중고차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각 업체들간의 경쟁요소는 바로 '서비스'가 되어버렸다.
그만큼 인지도가 있는 중고차 업체일수록 더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으며, A/S(에프터서비스) 역시도 확실하게 처리되고 있는 상황이다.

믿을수있는 중고차직거래사이트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카통령은 사고 및 침수 이력이 있는 차량들은 제외하고 단순교환 또는 무사고 기준의 차량들만 엄정히 선별하여 소비자들에게 추천해주는 '맞춤 추천 차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고차할부 업체를 동시에 운영중이어서 중고차전액할부 서비스는 물론, 할부 이율을 최대한 낮춰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 시켰다.

추가적으로 성남, 분당, 천안, 안산 중고차 매매단지 및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중고차 매매단지 등 전국에 네트워크 망을 형성시켜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을 보다 명확하게 선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SBS생활경제 및 비즈정보쇼 등의 각종 TV 프로그램에서도 출현하여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라는 명성을 증명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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