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 대한불교 조계종 대전 비구니 청림회(회장 효경 스님/청화사 주지)는 1월 5일 대전비구니 청림회문화회관에서 ‘성도절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인기방송인 정목스님과 함께한 이날 예술제에는 조계종 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 원경 스님, 대전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석준 스님, 청림회 회원 대덕스님들과 불자들, 권선택 대전시장, 김경훈 대전시의회의장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테너 김승택의 독창, 108 대참회, 육법공양을 했고, 대회사(청림회 회장 효경 스님), 격려사(석준 스님), 축사(원경스님, 대전시장, 대전시의회의장)에 이어 헌화, 발원문 낭독(청화사 보현회장 홍사리자)이 있었다.

또 대전시청 불자회 송민섭 불자가 자랑스러운 불자상을, 보문중고등학교 재학생 10명과 대전파라미타청소년 5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설법은 정목 스님(정각사 주지)이 우리 앞에 열려지고 있는 4차 산업사회에 대해 설했다.

문화공연으로 국악소녀 강경민, 락드림 이 밝음의 공연이 있었고 청림회 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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