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여성형 유방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병원을 알고 왔냐고 하면 인터넷을 보고 왔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다보니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인터넷에 나온 정보를 무턱대고 믿어서는 안되며 실제로 수술을 시작한지 한두달 정도밖에 안된 병원을 마치 몇백개의 수술사례를 한 병원으로 소개하는 경우도 있고 그 쪽 방면에 전문가로 소개하는 경우도 많다.

인터넷은 말 그대로 마케팅이다. 거짓말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그마한 것을 크게 보이게 하고 커다란 결점을 작게 보이게 할 수 있고, 인터넷을 확인 하지 않고서는 병원의 위치조차 파악하기 힘들므로 활용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인터넷 상에서 여성형 유방증을 잘하는 병원을 고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수술 후기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환자가 직접 쓴 후기도 좋고 수술 전후 사진도 좋습니다. 그 병원만의 수술 후기가 잘 저장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이 해당 원장이 수술하신 사진인지 확인해야 하고, 간혹 네트워크 병원의 경우 전체 사진을 한 곳에 모아두고 마치 서울 원장이 한 사진을 부산 원장이 한 것처럼 해놓은 곳도 있다.

정상적인 후기를 해놓은 곳도 일부 병원에서 직원들이 적어놓은 곳도 있다. 인터넷 보다는 느리지만 직접 병원 방문하셔서 더 많은 후기와 사진을 참고 하시는게 좋은 병원을 고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두번째로는 의사가 직접 설명을 해 주느냐이다. 대부분 병원에서 수술에 대한 설명을 실장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의사가 한번은 나와서 직접 환자의 상태도 보고 초음파도 확인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초음파 검사는 의사의 고유 권한이고, 이를 직원에게 맡겨놓고 환자는 수술 하는 날 겨우 원장 얼굴을 본다면 그 원장의 책임감은 보지 않아도 알 수가 있다.

세번째로는 병원의 위생 상태를 보아야 한다 병원의 청소나 위생 상태는 그 병원장의 수술을 대하는 태도와 밀접하다. 병원이 지저분한데 수술을 깨끗하게 하지 않는다. 수술시 깔끔하고 깨끗한 성격이라면 병원도 깨끗하다.

이상 여성형 유방증 하는 병원을 고를 때 좋은 병원을 고르는 세가지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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