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청원경찰서(서장 신희웅)는 2017. 01. 05.(목) 10:00경 박봉수 생활안전과장, 김수진 오창지구대장, 범죄예방진단팀, 지역경찰 등 8명은 오창 양청리 양청중학교 주변 원룸 밀집지역에 대하여 연말연시 민생안정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특별방범진단 및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원룸밀집지역 특별방범진단과 가시적 순찰활동은 범죄 취약요소 파악 개선하고, 취약지역에 대하여는 민․경 합동순찰 강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찰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이날 특별방범진단은 지역 주민의견수렴, 범죄 취약지역 CCTV와 가로등 설치 현황, CCTV 사각지대, 범죄발생 분석 등 취약요소 파악 지자체와 협조 개선하고 취약지역에 대하여는 관할 지구대에서 순찰강화토록 조치 등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경찰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방범진단 이후 양청중학교 주변 원룸지역에 대하여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16.12.12~’17.1.31, 51일간)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범죄 취약시간․지역 위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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