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인천시] 중고차 매매 관련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고 차량을 무사고 차량으로 속아 구입한다던가, 허위매물로 시간을 허비하는 등의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피해를 막으려면 먼저 시세보다 싼 차는 일단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허위 매물일 가능성이 있고, 사고차량일 수 있어서다. 비싸더라도 제대로 관리된 차량이 좋다. 또 신차 보증기간이 남아 있다면 수리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시승 시 시동을 걸고 공회전을 해 볼 것을 권한다. 엔진 소리가 심하거나 반복적인 이상음은 없는지, 계기판의 RPM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면 좋다.

핸들의 떨림이 적고 브레이크나 엑셀레이터의 유격이 적절한지 살필 필요도 있다. 그리고 시승 시에는 창문을 닫고 라디오의 볼륨을 꺼 차량의 소음과 진동에 집중하도록 한다. 열선을 미리 켜둬서 작동이 잘 되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다.

그중 중고차직거래사이트 인천중고차, 수원중고차 중고차전문 ‘중고차슈퍼마켓’ 대표 전우일, 정낙훈 대표는 “중고차 상담 시에는 최초 등록일 전수 및 침수 사고 조회, 변속기 종류, 중고차시세와 중고차시세표, 주행거리 및 연식, 사고 유무, 허위매물 피해 사례 등 차량의 현재 상태를 명확하게 고지하는 업체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현재 중고차 슈퍼마켓은 인천점, 수원점 2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점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173-203 엠파크랜드 A-105 수원점은 수원시 권선구 평동 57-1 중앙매매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실 매물 확인 서비스 뿐만이 아닌 중고차 할부 정보 및 최신 중고차시세표 안내 등 중고차를 구입하는데 필요한 주요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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