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영동소방서장(송정호)은 5일 화재·구조·구급 출동 등 겨울철 각종 소방활동으로 여념이 없는 중앙119안전센터 및 구조대 직원들을 격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도순시는 지난 2일 영동소방서로 부임에 따라 현장 직원들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첫 걸음으로서, 각 센터별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개인별 면담도 진행해 교대근무 직원들의 애로나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업무추진에 반영해 사기 증진과 근무의욕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또한 평소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등 국민과 조직을 생각하고 부패없는 청렴한 영동소방서를 만들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정호 영동소방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합동해 노력해 달라”며“직원간의 화합과 단결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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