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군 장안면 생활개선회(회장 홍성녀, 55)는 지난 4일 장안면 11개 마을 경로당을 찾아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이날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쌀 80kg으로 떡국 떡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담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성녀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떡국 떡나누기 행사를 개최한 장안면 생활개선회는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와 함께 농업·농촌의 핵심 여성 지도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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