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 양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노)는 지난 5일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지역에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매년 연말연시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면내 17개 경로당과 5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밀가루 2포, 식용유 1개를 각각 전달했다.

박병노 위원장은 “추운 겨울 지역의 소외되신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이를 계기로 군 전체에도 훈훈한 마음이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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