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 미래의 발명왕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발명학교 심화과정반이 5일 오전 10시 개강식을 갖고 충북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진완)에서 문을 연다.

발명학교에는 발명탐구 계획서와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된 초·중·고 학생 24명이 참가한다.

오는 20일까지 방학 중 집중과정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발명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은 선발 당시 제출한 발명탐구계획서를 기초로 발명품을 제작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전문가들에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는 작품계획서와 발명품 제작 과정을 지도받는 기회도 갖는다.

연구원 관계자는 “학생들은 발명학교를 통해 스스로 발명품을 직접 설계·연구·제작하면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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