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서울시]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사회 문화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집 근처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설사도 수요자를 잡기 위해 교통·편의시설 등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곳에 오피스텔을 선보이는 추세다.

특히 요즘에는 반경 1㎞ 내에 교통, 주거, 편의시설을 갖춘 ‘OK(One Kilometer) 인프라’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다. 생활 인프라가 반경 1km 내에 형성돼있다는 것은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 시설이 위치한다는 의미다. 이러한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수익도 꾸준해 청약경쟁률도 치열하다.

업계 관계자는 “원스톱 리빙이 가능한 오피스텔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환경을 자랑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다양한 특화설계와 조경공간, 커뮤니티시설 등 웬만한 아파트를 뛰어넘는 오피스텔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미사중심상업지구 내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한 입지로 1343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퀸즈파크 미사 1차’가 작년 말 분양 시작과 동시에 완판에 이어 ‘퀸즈파크 미사 2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 미사지구 업무시설용지 5블럭‧7블럭에 위치한 퀸즈파크 미사의 이점은 풍부한 배후수요다.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는 현재 서울 동부 최대의 주거벨트인 서울 고덕, 강일 1‧2지구, 하남 풍산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또, 인근에 약 48만㎡의 업무지구 및 상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완공되면 입주기업 근로자들로 인구유입이 늘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밖에 국내 최대 규모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 등과 인접해 생활편의성이 높다.

이 뿐만 아니라 하남 퀸즈파크 미사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 7번 출구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했다. 또한 상일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수도권 내‧외곽 이동이 편리하고, 천호, 잠실 등을 잇는 광역버스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이밖에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돼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퀸즈파크 미사 2차는 지하5층~지상15층 규모로 설계됐다. 1층~2층은 상가시설, 지상3~15층은 오피스텔로 총 593세대를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 567세대, 23㎡ 26세대이며,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1층)과 테라스형(2층)으로 구성됐다. 퀸즈파크 미사는 전 세대 중정형 설계를 도입해 단지 내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환기와 채광을 극대화했다. 다락형 구조는 4.2m의 층고와 개방형 창호를 도입해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였다. 2층 다락방 층고도 1.27m에 달해 침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1층은 거실 및 주방, 화장실로 구성됐다. 또한 넓은 수납공간과 주방다용도 공간, 신발장 등 수납공간을 특화시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작년 12월 13일 분양을 시작한 퀸즈파크 미사 1차는 다락방 구조의 역세권 소형평형대 오피스텔이란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 초단기에 분양이 완료됐다”며 “퀸즈파크 미사 2차 또한 1차와 인접해 있는데다 1~2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들이 살기에 적합한 소형평형대 및 활용도 높은 다락방형 구조 오피스텔 이어서 수익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고 주변으로 소규모 아울렛, 종합운동장, 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는 등 집 가까이에서 모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퀸즈파크 미사 모델하우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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