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시] 청주시(이승훈 시장)는 14일(수) 오전 9시 40분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150명에 대해 친절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의례에 이어 시장님 인사말씀, 시정홍보영상물 상영, 친절 및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교육이 끝난 뒤 학생들은 시본청, 사업소, 읍면동에 배정되어 당일부터 근로활동을 실시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한 달 동안의 근로기간 동안 시정체험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을 당부했다.

학생들은 본청, 사업소, 읍면동에 배치돼 1월 4일부터 2월 2일까지 24일간 근무하게 되며 1일 임금은 51,760원으로 근무기간동안 총 124만2,240원을 급여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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